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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관리러가 말하는 식단 관리 꿀템!

작성자 마이비밀(ip:)

작성일 2020-11-11 11:02:42

조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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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각 제품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다이어터와 유지어터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취업 준비생입니다.

먹기 위해 산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저는 먹는 것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아마 운동과 식단 덕분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다른 사람들과 그룹 운동을 하는 슬릭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어요.

운동을 혼자 하면 금방 지치게 되고, 의욕이 떨어질 때도 있는 반면 사람들과 함께 하다 보니 즐겁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슬릭 프로젝트등록 시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수업이 없는 주 중에는 헬스장 머신을 이용한 운동을 하거나 웨이트를 하며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요즘 저는 새로운 취미가 하나 더 생겼는데요. 바로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요리예요. 특히 비건 푸드와 조미료를 대체할 만한 대체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실제로도 설탕의 대체재인 알룰로스를 이용해 요리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요. 새로운 것들을 접하는 데 있어 거부감이 없는 저에게 딱 맞는 취미가 아닐까 싶어요.


제 주변 지인들도 저를 보며 체중 관리 식단이 지루하고 맛없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저의 관리 식단을 공개해 볼게요!

 

가성비 갑, 그릭 요거트



제가 식단 관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단연 요거트에요. 요거트 중에서도 식감이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좋아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답니다. 몇 번 사 먹어도 봤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들은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직접 만들면 좋은 점이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하나하나 파악할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제가 만드는 그릭 요거트는 저지방 우유와 무가당 요거트를 섞어서 만들고 있어요. 후반 작업 중유청을 얼마나 걸러내는지에 따라 꾸덕꾸덕하게 할지 혹은 크리미하게 만들지 고를 수 있답니다.


입터짐 방지엔 #스리슬떡



다들 아시다시피 다이어터의 가장 큰 적은 빵과 떡이잖아요?

하지만 요즘엔 떡도 건강식으로 많이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제가 추천드릴 제품은 흑임자 크림이 들어있는 슬릭마켓의스리슬떡입니다.

흑임자 아이스 스리슬떡은 Gi 지수가 낮은 현미찹쌀로 이루어져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휘핑크림이 아닌 유청 단백질 크림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다가 상온 10분 정도 해동해서 먹으면 간식용으로 최고예요. 저는 스리슬떡을 접하고 난 후로는 가끔씩 오는 입 터짐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슬릭마켓 스리슬떡 2 3천원 대


통밀 100%, 진선미 떡볶이



최근 식단 관리를 하는 분들을 위한 식품으로 떡볶이가 많이 출시되었어요. 저도 떡볶이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시중에 나와 있는 체중조절용 곤약 떡볶이를 먹어보았는데 곤약 특유의 식감이 너무 별로였어요. 그런던 중 마이비밀의 진선미 떡볶이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진선미 떡볶이는 통밀로 이루어져 칼로리도 낮을 뿐 아니라 먹은 후에도 속이 편안해서 좋았어요.


워낙 매운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저는 주로 청양 고추나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먹어요. 진선미 떡볶이에 치즈와 계란도 추가해 주면 탄단지를 고루 갖춘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답니다.


*마이비밀 진선미 떡볶이 319천원 대


어디든 만능, 슬릭 한끼볼



슬릭 한끼볼은 닭 가슴살을 다진 완자 볼에 감자, 단호박, 고구마, 카레 등 다양한 속 재료가 들어있어요. 한끼볼 종류를 골라 먹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답니다. 6가지 맛 중에 제 픽은 바로 감자 맛이에요. 달달한 감자무스에 케첩이나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 먹으면 한층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슬릭 한끼볼은 볼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미트볼로 요리에 활용해 먹어도 굿.


*슬릭마켓 슬릭 한끼볼 618천원 대



식단 관리를 해 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너무 체중 조절에만 집착하다 보면 강박이 생기는 경향이 있을 거예요. 저도 전에는 끼니를 굶거나 극단적인 식단 억제로 폭식증을 겪고 여러 가지 식이장애까지 겪었어요.

다이어트는 평생이라고 하잖아요, 제가 강박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운동과 식단이었어요.

하루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면 그 다음날은 샐러드나 가벼운 음식을 섭취해 주면서 밸런스를 맞춰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는 제 루틴대로 식단 관리를 해나갈 생각이에요.

예전의 저처럼 다이어트의 굴레에 빠진 분들에게 저의 식단 관리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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