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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부터, 식단 관리까지 가능한 특별 레시피 대공개

작성자 마이비밀(ip:)

작성일 2020-10-20 11:45:50

조회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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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각 제품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주말에는 16개월째 동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어요. 카페에서 일을 하다 보니 시중에 파는 음료들에 당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알게 되었고, 건강한 음료를 만들고 싶어서 홈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디르지’s 홈 카페



처음에는 쉬운 것들부터 만들기 시작했어요. 꿀과 천연감미료를 이용해 레몬청이나 자몬청을 만들고 딸기콩포드를 만들었어요. 직접 만든 청이나 딸기콩포드는 탄산수를 부어 에이드를 만들거나 통밀빵에 발라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좋아요. 시원한 음료가 당길 때는 말차 가루를 구입하여 라떼를 만들거나 얼그레이 잎차로 밀크티를 만들어 먹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홈 카페 사진과 함께 집에서 챙겨 먹는 식단도 SNS 계정에 올리는 중이에요. 처음엔 고구마나 샐러드 등 간편식 위주로만 올렸지만 점점 더 건강한 요리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요즘엔 건강한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는 게 또 다른 취미가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즐겨 먹는 요리+디저트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영양듬뿍, 두부 그라탕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먹고 싶을 때 제가 주로 만들어 먹는 두부 치즈 그라탕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그릇 밑에 통밀 식빵이나 고구마를 으깨서 넣은 후 양파, 두부, 달걀, 옥수수 콘을 볶아서 넣어줍니다. 볶을 때 토마토소스와 후추로 간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후에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를 듬뿍 얹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맛있는 두부 그라탕 완성입니다.

 

참고로 비트와 오이를 이용해 만든 수제 피클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요 : )


올리브 치아바타 샌드위치



두 번째로 보여드릴 식단은 올리브 치아바타 샌드위치예요.

치아바타는 인공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통밀가루, , 소금 등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담백한 빵이에요. 그래서 건강에도 더 좋죠. 저는 주로 치아바타를 반으로 가른 후 유기농 무화과 잼, 치즈, 토마토, 달걀, 치커리 등을 넣어 만들어 먹어요. 각자 취향껏 다른 재료들을 넣어도 맛있어요. 시중에 판매하는 밀가루 샌드위치보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어 제가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디르지 요거트볼



위 식단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다 넣은 요거트볼로 SNS 계정 이름을 따 디르지 요거트볼이라고 이름을 붙여 보았어요.

디르지 요거트볼의 주 재료는 카카오 스콘과 제철 과일이에요. 카카오 스콘은 머드스콘 제품으로타사 많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관리식으로 제격이랍니다. 달달한 맛을 선호하면 카카오 파우더와 카카오닙스를, 담백하고 맛을 좋아하면 과일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 드시는 것도 추천해요.

 

*머드스콘 카카오 스콘 1, 3천원 대


단백질 듬뿍, 팬 케이크



식단 관리 도중 달달한 디저트가 당길 때 주로 먹는 단백질 팬케이크예요.

만드는 법도 매우 간단해요! 단백질 파우더 한 스쿱과 아몬드 브리즈 조금, 계란 한 개와 바나나 반개를 갈아서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단 맛이 필요하다면, 메이플 시럽을 조금 둘러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추가로 저는 팬케이크와 찰떡궁합인 바나나와 아보카도로 만든 초코 스프레드도 같이 만들어 보았어요. 초코 스프레드는 바나나 향이 나는 초코 잼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바나나와 아보카도 각 1, 메이플 시럽 2스푼, 무가당 카카오 파우더 2스푼, 마지막으로 시나몬 가루와 아몬드 브리즈를 조금씩 넣어 블렌딩해주면 완성!



처음에 체중 조절을 시작하고 나서는 근력운동을 주로 하고 공원을 걷기만 했더니 얼마 안가 정체기가 오더라고요.

지금은 파워워킹과 러닝을 번갈아 하며 땀도 빼주고 있어요. 보통 집과 공원을 이용하는 편인데, 집에서 홈트를 할 때는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영상을 애용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운동이든 식단이든 즐기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제가 레시피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 삶의 낙이듯, 뭐든 재미가 있어야 행복하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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